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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 차관 - 코로나의 본 목적을 밝히는 인터뷰

붙이는 말 : 저에게 이 인터뷰 영상 원본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일용량이 매우 큰 관계로, 인터뷰 내용을
글로 옮겨주신 분의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아래에 붙입니다. 코로나의 본 목적과 세계정황 및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명이 될 것입니다. 꼭 읽어보십시오.

Catherine:

저는Catherine Austin Fitts라고합니다.

Solari Report의출판자이고, Solari 투자자문회사의관리이사입니다.

기자: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제적인 상황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therine: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최근에 제가

“미국 화폐의 현재상황 (The State of Our Currencies)” 이라고 하는 대규모 연구결과를 출판했는데요,

거기서 설명하려고한 것은

지난 몇 십년간 달러가 기축통화 역할을 해왔는데

이 시스템이 현재 완전히 낡아 빠져있고

그래서 중앙은행에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는 중이고,

하지만 아직은 그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 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중앙은행이 달러가 최대한 오래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새로운 통화시스템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매우 불확실한 시대를 보내고 있는 중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아무도 그 시스템이 어떤 것인지 눈치채지 못 하게 하고있죠.

지금까지 달러라는 전세계적인 기축통화가 있어왔고,

그 시스템은 너무 낡아빠졌기에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있고,

시스템이 진화하고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그렇게 하기위해 현재의 시스템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에 가속도를 내고 있어요.

그간 여러 산업주체들에의해 새로운 시스템의 모델들이 실험됐고,

굉장한 혼란이 있어왔습니다.

저의 판단엔 새로운 시스템이란

화폐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과거에 사용되어오던 화폐라는 개념의 연장이 아니라,

디지털화된 완전히 새로운 거래방법이 될 것입니다.

즉, 그들이 하려는 것은 온 세상에 있는 모든화폐를 없애는 일이에요.

아주 거대하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일이죠.

그들의 고민은

아무도 원하지않는 이런 시스템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의료재난(healthcare crisis)인 것이죠.

기자: 의료재난이 왜 여기에 적합한거죠?

Catherine:

왜냐하면, 마치 수많은 양떼들을 아무 저항없이 도축장에 끌려가도록 하듯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를 조종하려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바이러스는 가장 완벽한 후보인 것이,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작아서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 조차 증명하기 힘들거든요.

눈에 보이지않는 적을 설정해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면..

그 두려움을 이용 할 수있고,

그 때 정부가 나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지켜주겠다”고 할 수 있어요.

두번째는, 잘라쪼개서 정복하는(divide and conquer)방법입니다.

이 때는 언론이 남녀간, 인종간의 갈등 같은 것을 조장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최근에 유럽에 많은 난민들이 유입되어

정부를 사이에 두고 유럽사람들과 난민들이

서로 갈등하게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쪼개어 정복하는 방법이든 눈에 보이지않는 적을 이용하든,

결국엔 대중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서

어떤 정책이든 받아들이게 하려는 겁니다.

물론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대중들을 조종하기에 훌륭한 도구가 되지요.

사람들이 서로 모여 연합하고 불합리한 일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막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디지털화된 동선추적을 한다면

누가 어디서 누구를 만났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요.

또한 직장과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을 다 감청할 수 있게되죠.

이렇게 바이러스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는 말로

엄청난 감시체제를 성립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사실 굉장히 영리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먹히고있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먹히는건 아니지만요.

누군가 실제 위험한 병균들을 퍼뜨려서

사람들을 죽이거나 아프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들이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이 상황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깨닫기 전에

자신들이 마련해 놓은 해법에 동의를 하도록 하고 싶은 거에요.

화폐없는 거래시스템을 이용한

“완벽한 통제사회”로 가고 싶은거죠.

모든 은행들이 돈을 디지털화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자금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거든요.

위로부터의 지시를 듣지 않으면 그걸로 인생이 끝장나게 되는거죠.

그리고 이 새로운 화폐시스템을

트렌스휴머니즘(transhumanism) 하고 통합하려고 합니다.

즉 그들이 사람 몸 속에 어떤 운영체제같은 것을 주입한다면,

사람들이 이 새로운 금융제도에 완벽하게 통제되는 거에요.


기자: 경제폐쇄(lockdown)의 정확한 영향은 뭔가요?

Catherine:

원래 애국자법(Patriot Act)이라고 불리는 것과 매우 비슷한데요..

경제, 정치적 통제력을 중앙집중화시키는 겁니다.

예를들어, 어떤 동네에 100명의 개인사업가들이 있다고 칩시다.

어느날 그 사람들을 비필수(non-essential) 인원들로 분류해 버리고

문을 닫게 한다고 해보세요.

아마존이나 월마트같이 거대기업들이 나서서 시장을 잠식하게 되죠.

그러는동안 개인사업자들은 건물 임대료도 내야하고

집값도 내야하느라 빚더미에 앉게되고,

하루하루의 생존을 위해 현금에 갈급하게 됩니다.

이때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한다며

거대기업들로부터 채권을 매입하게 되고,

시장을 잠식한 기업들은 은행으로부터

거의 무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는반면,

개인사업자들은 아무런 수입도 없이

16-17%의 신용카드빚을 갚아야할 처지가 됩니다.

그들이 자기 식구들 먹여살리기에 바쁜사이

거대기업들은 시장을 완전히 잠식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016년대선때, 유권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포퓰리스트(자본가들이 아닌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 정책을 내세운)

후보들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나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같이 말이에요.

이건 대형 자본가들에겐 큰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 사업자들의 소득에 타격을 입혀야 했습니다.

개인사업을 할 수 있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같은 사람들은

그런 포퓰리스트들을 더선호했거든요.

그런 포퓰리스트후보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서는

지지층인 개인소득이있는 사람들을 없애야했고,

개인사업자들의 비지니스를 망쳐놓으면

버니 샌더스같은 후보를 찍을 유권자층이 사라지는거죠.

기자: 그럼 지금 진행되고 있는 락다운이라는게

바이러스대처보다는 경제적인 목적이 있다는 건가요?

Catherine:

이건 경제전쟁​인거에요.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인 빌리어네어들(Billionaires자산규모1조원이상)의 자산이

평균 27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들의 전략이 아주 잘 먹혔다는 걸 말해주죠.

글로벌 자본계급이 형성된거에요.

아, 자본주의라는 말을 쓰면 안 되겠군요.

전체주의에 더 가깝죠.

이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할 수 있게되었어요.

중산층의 소득을 없앴을뿐 아니라

G7국가들을 더 부강하게 만들고

중국을 떠오르는 시장으로 만들었죠.

인공지능이나 소프트웨어,

우주를 이용한 디지털 시스템같은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가진 나라들은

약소국들에 비해 엄청난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부강한 나라들에게로의 경제력 집중화이고,

전 세계의 상위 1퍼센트가 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제 의견으로 코비드19는 이 세상이

민주주의에서 기술관료제(technocracy)로 가는데

필요한 통제수단입니다.


지금 우리 눈 앞에 펼쳐진 것은 권력의 이양이고,

새로운 통제사회의 출현입니다.

쿠데타라고도 할 수 있어요.

네, 바이러스 사태라기보다 쿠데타에 더 가깝겠네요.

지난 20여년간 미국에서는 금융쿠데타가 벌어져 왔습니다.

1995년말경에 미국의 대부분의 자산들이

국외로 빠져나갈수 있게 하는 법들이 통과됐고,

그로 인해 세계경제에 거품이 끼고,

금융의 글로벌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자산들이 다 빠져나가면,

국가의 근본을 재편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모든 국민연금과 정부의 돈을 훔치는 금융쿠데타를 끝마친 후,

왜 사람들의 돈을 훔쳤는지 해명하는 대신,

자기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

마법의 바이러스를 동원하여

국가의 근본체계를 바꿔버린겁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를 근본부터 바꿔야한다는 말을 했죠.

(각주: 그레잇리셋을 의미하는 듯).


마법의 바이러스 덕분에

모든 재정이 바닥난 것을 설명할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기자: 모든걸 다 바이러스 탓으로 돌린다는 건가요?

Catherine:

네. 마법의 바이러스요.

금융쿠데타로 벌어진 모든 문제들이

마법의 바이러스때문에 마법처럼 해결된거죠.

금융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계략이 너무 뻔해서 사람들에게 먹힐까 걱정했겠지만,

사람들은 결국 다 속아넘어 갔어요.

CJ Hopkins가 얘기 했듯이

코로나 사이비종교에 빠진거죠.

다들 바이러스탓만하게 된거에요.

바이러스때문에 국민연금도 날아간 것이고요.


기자: 기술관료제가 추구하는건 뭔가요?

Catherine:

그들이 원하는건 트랜스휴머니즘이에요.

우리 몸에 물질을 주입해서,

컴퓨터의 운영체제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하는거죠.

여러분들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동으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게 해서

여러분의 컴퓨터의 뒷문이 열리고

마이크로소프트나 다른 여러회사들에게 이용당하는 걸 경험하셨을 겁니다.

한 두달정도에 한번씩 바이러스문제가 생겼다면서

업데이트를하죠.

여기에도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마법의 바이러스가 쓰이네요.

이제 우리 몸에도 비슷한 일을 하려는거에요.

어떤 물질을 우리 몸에주입해서

운영체제 비슷하게 작동하게 하고

온세상 모든 사람들이

클라우드(인터넷을기반으로한 가상디지털환경)에

연결될 수 있게 하는거죠.

그 연결되는 과정에서 금융거래까지 연결되게 하는거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와 같이요.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디지털화해서

감시하고 금융거래시스템과 연동을 시키는 거에요.

사생활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게되죠.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암호화폐가 통용이 된다면

은행들이 여러분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모든 금융활동을 막아버릴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중국의 사회신용제도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거하고 비슷해요.

여러분들의 몸 속에 주입된 물질을 통해

모든 국민들을 포함하는 스마트 전산망이

지역사회에 형성되고

모두가 한시도 빠짐없이 감시를 당하고

말을 듣지않는 사람들의 모든 금융활동이 제한되게 됩니다.

공간적인 통제도 가능해지죠.

가령 반경 10킬로미터 이상 움직일수 없다던지요.

완벽한 디지털 통제체제 안에 갇히게되는 거에요.

중앙은행에 의해서요.

지금 우리는 모든걸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까지도요.

이 시스템은 몸에 주입된물질을 이용한 금융거래의 통제뿐아니라,

언론과 클라우드시스템을 이용한

아주 정교한 마인드컨트롤 기술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여러분들을 싸이보그처럼 만드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트랜스휴머니즘과 기술관료제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겁니다.

저는 이런 체제를 노예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유를 뺏기고

24/7동안 감시와 통제를 당하는 거죠.

생각마저도 통제당하는 거에요.

이제 우리가 당면한 현실은…

...일단 지금 전세계를 통제하려는 존재를 글로벌씨(Mr. Global)라고 합시다...

글로벌씨는 노예제도를 이루고 싶어하고,

우리는 인간으로써 남고 싶어한다는 거죠.

둘 사이에 아주 근본적인 의견충돌이 있는거에요.

기자: 왜 이런일을 하는거죠?

Catherine:

노예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요.

이 모든걸 스마트전산망 위에 구축하려고 하는데,

그러자면 그 전산망을 모든 사회 구석구석에

그리고 각사람의 몸에도 넣어야하거든요.

문제는 이런것들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 하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이 서로 연관성이 없는것처럼

보이게 해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다른 기둥들과 의사소통이 없는 것처럼 최선을 다 하고있죠.

전에 IMF에서 하는 국경을 초월한 금융거래에 관한 발표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IMF총재가 눈치없이

전세계적인 신분증제도(Global ID system)에 대해 언급을 했어요.

그때 미연방준비위원장이

그말 하지말라고 급하게 눈치주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미국엔 현재 3억2천만명이 살고있고

3억2천개보다 많은 총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연방준비위원장은 모든 덫이 완성될 때까지

미국사람들이 이 장면을 목격하는 걸 원치 않은거에요.

기자: 그렇다면 저희는 올해(2020년) 이 덫에 걸려든건가요?

Catherine:

네. 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여기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 모든게 다 까발려지면 그들의 계획도 다 끝나는거 거든요.

저는 올 초

“백신사기” (Injection Fraud) 라는 글을 써서

빌게이츠가 여러분들의 몸 속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그렇게 열린 뒷문으로 매일 여러분들을 통제하려하고

그걸 이루기위해 바이러스를 구실로 삼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3달이 지나고, Corbit(?기자이름?)이 이걸 까발리는데

아주 중요한 일을 했죠.

그 외에도 몇몇 사람들이나서서 이런 계획이 존재한다는 걸 확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에 Yahoo에서 진행된 공개투표에서

44% 대중들이 빌게이츠가 대중들의 몸 속에 chip

(각주: 통제하는데 쓰이는 도구. 굳이 반도체 칩을 말하는 건 아님)

을 넣으려 한다고 믿는다고 답변했습니다.

그걸보고, 아 그래도 좀 진전이 있었네 라고 느꼈습니다 (웃음).

그러자 게이츠가 잠시 무대 뒤로 사라지고,

대신 Operation Ward Speed (초고속 백신개발 프로그램)가 등장하더군요.

재미있는 건 이 Operation Warp Speed를 지휘한 사람이

주입가능한 뇌-컴퓨터인터페이스(Injectable Brain-Machine Interface)전문가라는 거에요.

그 사람은 전에 Glaxo Smith Klein(각주:다국적거대제약회사)의 연구총책임자였습니다.

그리고 뇌-컴퓨터인터페이스전문가였죠.

기자: 소름돋는 경력이네요.

Catherine:

이 일을 위해선 완벽한 경력이었죠.

2019년도에 벌어진 일 중 가장 중요한건,

미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JEDI (Joint Enterprise Defense Infrastructure) 클라우드를 구입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사실상 CIA의 하청업체가 되었어요.

CIA에 클라우드를 제공하기로한 큰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수입이 급증했거든요.

아… CIA 뿐 아니라 미국의 총17개의 정보기관과 계약을 체결했죠.

자, 이제 아마존은 CIA의 하수기업이 되었고요,

2019년에 Lado(?)는 미해군과의 큰 계약을 체결했고

국방부는 JEDI 계약을 체결했고요.

이 세개의 큰 클라우드계약은

현금이 어떻게 흐르게 될지를 혁명적으로 바꿀수 있게합니다.

작은 개인영업자들을 단번에 문을 닫게 만들수있고,

모든 개인들을 기본소득에 의존하게 만들어

통제할 수 있게 되죠.

군의 클라우드시스템을 이용해서 말이죠.

기자: 지금까지의 말씀을 통해 지금 이상황이 어디로가는지 감이 좀 잡히는데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Catherine:

아주 간단해요.

과학기술은 모든인간들을 통제하고

돈을 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중시키는 시스템을 가능하게하죠.

한가지 좋은 예를 들어볼께요.

미국에서 흑인노예 매매가 끝난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는 담보를 보장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런던에 있는 은행들이 계속 돈을 잃었죠.

왜냐하면 농장주인들이 시장이 불황을 겪을 때

노예들을 서부에 팔았고, 은행들은 담보보상을 확보하지 못 했거든요.

은행은 노예구입시 절반의 자금을 대주었는데,

노예시장이 불황일때 노예주들은 노예를 팔았고,

노예들은 도망가고, 결국 은행이 돈을 잃은거죠.

은행은 Harry (각주: 예로든노예의한이름)가 노예였다는 걸

입증할 방법이 없으니 담보를 보상받을 방법이 없었던거에요.

둘째 이유는 아이티출신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유럽인들은 군대를 투입시켜 진압하려고 했는데

다 실패했다는 거에요.

아이티출신들이 너무 잘 싸웠거든요.

자, 이제 현재의 디지털기술을 고려하면

담보의 보상을 완벽하게 받을 수 있다는 걸 알 수있죠.

그리고 우주 군사무기들과 감시체제를 이용하면

어떤 반란도 진압할 수 있어요.그렇죠?

노예제도는 인류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좋았던 제도입니다.

광산채굴이나 마약류나 어떤 다른 어떤 중독성있는 산업들보다

더 수익성이 좋은

그런데 이제 노예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모든 기술들이 있으니…

왜 안하겠어요? 당연히 해야겠죠.

과학기술은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강력한 권력기관을 만들 수 있게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혁신적인 에너지기술이 개발된다면

몇몇 미치광이들이 그것을 무기화해서

위험한 그룹을 만들 수 있는겁니다.

과학기술은 강력한 것이고,

더 강력한 기술을 도입할수록 일반시민들이

권리를 잃게될 위험도 늘어나는거죠.

이 이외에도 왜 사람들이 통제를 하고 싶어하는가 에관한

다른 이론들이 있긴합니다.

예를들어, 급격하게 늘어나는 인구를 관리하는 일을 생각해보죠.

만약 글로벌씨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150세까지 살 수 있게 되었다면,

그 기술을 비밀로 지키긴 어려울거에요.

부자들은 150세까지 사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면,

그런 비밀은 지켜지기 어렵겠죠.

그렇다면 차라리 전세계인구를 줄여버리는게 낫겠죠.

로봇을 이용해서 사람이 하는 일들을 대체하고요.

그러면 부자들은

그 많은 숫자의 사람들을 관리하거나

눈치보는 일 없이 아주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겁니다.

기자: 인간사회를 계급으로 나누는 걸 의미하나요? 귀족계급과 로봇과 섞여있는 서민계급같이요.

Catherine:

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글로벌씨가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의해

큰 어려움없이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로 옮겨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글로벌씨가 대중들을 매우두려워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기자: 대중을요?

Catherine:

네. 굉장히 두려워해요.

저는 여러경로를 통해

미국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범법행위의 비밀스러움을

해제할 방법을 찾기위해 만났다고 들었어요.

그 모임때마다 내린결론은

그건 불가능하다였다고 합니다.

비밀해제는 너무 위험하다고요.

범죄의 늪에 있는 그들로써는

그 늪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일들이 드러난다면

정말 큰일인거죠.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일이에요.

그렇기에 대중들을 두려워하는 거죠.

전 세계의 정부의 역사를 보면 가끔씩은 대중들이 들고일어나

리더들을 처단했었거든요.

3억2천만명의 미국인들은 그 숫자보다 많은 총을 가지고 있어요.

제 생각엔 Jay Powell (미연준위원장)이

IMF총재가 디지털신분증에대해 했던 말을 부인하고

관련없는 척했던 이유는,

그 3억2천명의 미국시민들과 그들의 총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직 완전한 락다운상태가 아니거든요.

이게 왜 수정헌법2조(각주:총기휴대에관한법)가

그렇게 중요한가에 대한 답입니다.

전 세계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왜 미국사람들이

이 법률을 끝까지 지키려고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 해요.


물론 전 국민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면,

총기는 그다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도자들 입장에선

사람들의 총기를 빼앗을수 있다면

본인들의 목적을 이루기에 매우 편리한 일이겠죠.

이번에 민주당이 대통령선거에서 최종적으로 이긴다면

(각주: 이 인터뷰는 대선 이후에 바이든 대통령당선이 최종확정되기 전에 만들어짐)

총기를 빼앗는 일부터 하려 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고 있다는게

매우 중요한거였고요.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고있는 한

총기를 빼앗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가 없거든요.


기자:이번 선거는 엉망진창이었죠?

Catherine:

저는 필라델피아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정치 지도자였습니다.

선거 때마다 현금을 뿌려서 표를 샀었죠(웃음).

미국에는 오래된 선거부정의 전통이 있는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양쪽 후보들 모두 선거부정이 없이는

후보로 선출되지 못했을 거라는 거예요.

그렇기에 유권자들은 누구를 뽑아야 할지

좀 애매한 상황에 있었던 거죠.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대놓고 하는

부정선거는 본 적이 없어요.

재밌는 것은...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면

민주당이 트럼프의 압승을 막지 못했을 거라는 거예요.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일으킨 시점이

부정선거를 통해 포퓰리스트 대통령이 재선되는 걸 막기 위해

계산되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트럼프를 포퓰리스트 대통령이라고 부르기도 어렵죠.

트럼프도 권력의 중앙집권화에 나름 찬성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마이클 무어가 말했듯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건

미국인들이 기존 정치인들에게 "모두 물러가라"라고 던지는

가장 미국적인 메시지였던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에겐

트럼프를 몰아내는 게 무척 중요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러자면

엄청난 스케일의 선거부정을 저질러야 하는데,

실제 너무 눈에 보이게 선거부정을 저질렀어요.

상상이상의 선거부정이 있었죠.

그러고선 유권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을 강요했죠.

“저 사람 (각주:바이든을 의미)은 선거로 대통령에 선출된 건 아니지만, 그냥 대통령이 됐다고 치자”라고요(웃음).

지금 우리에겐 가짜 바이러스가 있고,

마법의 바이러스가 있고,

가짜 대통령이 있고

마법의 정치 시스템이 있고.

이 모든 게 정말 사이비 종교집단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기자:올해부터 정말 이상한 세상이 된 거 같죠? (웃음)

Catherine:

사실 그들이 돈을 훔치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 이상한 세상이었죠.

그들이 몰래 모든 돈을 훔치고

비현실적인 현실이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냥 모른척하고 살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 확실해진 건,

사이비 집단과 진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중간은 없습니다.

모두가 선택을 해야 하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Catherine:

BLM 폭동이 일어났을 즈음,

(각주: BLM= Black Lives Matter, 흑인 플로이드가 경관의 제압에 의해 사망한 이후 미국 각지에서 일어난 폭동)

마법의 바이러스가 위험하니까

사람들에게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하고 있었죠.

그런데 폭동에는 참여해도 괜찮았어요(웃음).

저하고 저희 팀원들은 이 폭동을 분석하기 시작했어요.

Solari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코비드19, 폭동, 그리고 연방은행"

이라는 자료들이 있어요.

폭동이 일어난 주, 도시들을 찾아봤고,

그 주의 주지사는 민주당인지 공화당이 지도 찾아봤어요.

그곳의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도요.

그리고 어떤 곳에서 폭동이 일어났는지를 확인해 봤어요.

먼저 폭동이 일어난 곳의 패턴을 조사했고,

그게 어떻게 정치적 지형과

코로나바이러스 조작과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들이 보이는 거예요.

저는 굉장히 직관적인 사람인데,

“여기에 뭔가 있는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 가운데 한 명에게

우리가 만들어놓은 차트에 연방은행의 유무를 표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미국엔 12개의 연방은행이 있고,

1개의 본사 그리고 분점들까지 합쳐서 37개의 지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발견하게 된 건, 37개의 은행이 있는 도시들 가운데

34군데에서 폭동이 있었던 거예요.

이건 우연이 아닌 거죠(웃음).

뭔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했죠.

먼저 미니애폴리스 (각주: 미네소타 주의 가장 큰 도시)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폭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건물들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기했어요.

그리고 그 건물들이 연방은행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조사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중심가에 Lake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 위에 있는 건물들을 표기했고,

기회 지구(opportunity zone) 하고 겹쳐보았어요.

기회 지구가 뭔지 아시나요?

기회 지구는 2018년에 제정된 면세특구로

과학기술 관련 분야의 부자들(billionaires)이 주식을 팔아

이곳에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든 구역입니다.

만약 당신이 Jeff Bezos (아마존 회장)인데

10조 원가량의 주식을 팔았다면 그 돈으로

이곳에 투자하면 자본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어요.

아주 많은 이득이 나오는 곳이죠.

그런데 폭동이 일어난 곳을 잘 살펴봤더니,

Lake 거리에 폭동에 의해 망가지고 피해를 본 건물들의 위치가

기회 지구 맨 아래쪽에 있는 거예요.

이걸 보고 한참 웃었죠.

저는 주택부 차관이었습니다(각주:부시 정권 때 역임함).

이건 폭동 지역의 패턴이 아니라 부동산 취득을 위한 패턴인 거죠.



기자:지금 하시는 말씀이…폭동을 통해 그 지역에 부동산가격을 떨어뜨린 거란 말씀인가요?

Catherine:

자... 이 거리(Lake Street) 위에 아주 잘 되고 있는 상점들이 있어요.

기회 지구에 해당되는 곳에요.

주로 흑인들과 남미 출신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죠.

가장 먼저는 그곳에 있는 상점들을 비필수 산업으로 규정해서 문을 닫게 했죠.

마법의 바이러스를 핑계로요.

상점 주인들은 진짜 큰일이 난 거예요.

장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다음엔 폭동이 있었고 상점 건물들은 다 망가졌어요.

정말 머리가 좋았다면 폭동을 일으키기 전에

그들의 보험마저 없앴겠죠.

실제로 그렇게 했는지는 알 수 없어요.

자, 이제 상인들의 상점은 문을 닫았고,

상인들은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집값이나 카드값을 갚아야 하니까요.

설상가상으로 이 사람들의 건물들이다 불타버렸어요.

그리고 보험회사들은 이 손해의 모두를 보상하진 않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이런 시점에

이런 건물들을 헐값에 다 사버리는 건 너무도 쉬운 일이죠.

짜잔~ 이런 걸 보고 재난 자본주의라고 해요.


자 이렇게 미니애폴리스를 조사했고,

Kenosha (각주:위스콘신에 있는 작은 도시. 이번에 BLM 폭동이 심했던 것으로 유명함),

포틀랜드, 그리고 오하이오주에 있는 도시들을 조사했는데,

전 주택분 차관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이건 그냥 부동산 취득 작전이에요.

특히 이 일들이 코로나 사태로

상점들이 문을 닫은 이후에 벌어졌으니까요.

그런 곳에 식당들이 많았을 거예요.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를 보면,

49%의 상점들이 올해 말까지(2020년) 파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곳에서 얼마나 싼 값에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될지 아시나요?

엄청난 기회에요.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게...

지금 벌어진 이 일들이 앞서 말씀드렸던

스마트 전산망(smart grid) 도시를

싼값에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연방은행이 위치한 37개 중의 34개의 도시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렇기에 연방은행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전산망 도시를

싼값에 건설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인 거죠.

특히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건설할 것이기 때문에 싼값이면 더 좋은 거예요.

자, 글로벌 씨가 느…

기자:글로벌 씨가 누구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Catherine:

글로벌 씨는 세상을 지배하는 그룹에게 제가 붙인 별명이에요.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벌어지는 일들 중 이상한 것 하나는

진정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도자들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 행성에 살면서

우리는 한 번도 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있어요.

진짜 지배하는 사람들이 누군가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들이 있지만,

일단 글로벌 씨라고 합시다.

글로벌 씨는 이제 로봇들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최근에 가장 많은 진보를 이룬 학문분야죠.

여기에 로봇이 있고, 여기에 인간이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씨의 관심은 어떤 일을 하는데

누가 더 효율적 인가에요.

누군가 이 세상의 자연자원들을 관리해서

최소한의 위험부담으로 자신의 유익을 취하려 한다면,

얼마만큼의 로봇과

얼마만큼의 사람을 써야 할까가 중요한 질문이겠죠.

로봇과 인간 모두를 암호화폐를 이용해

클라우드 시스템에 연결하는 건 아주 영리한 일이에요.

이렇게 되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인간이 로봇을 교육하고

인간이 할 모든 일들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게 되거든요.

제가 2017년에 어떤 연구소에 있었는데

한 벤처 투자자가 저에게 와서 신이 나서 말하길,

“저는 이 세상의 어떤 회사도

소프트웨어와 로봇공학을 이용해서

완전 자동화를 이룰 수 있고 따라서

모든 직원들이 해고당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인간은 더 필요가 없거든요.”

라는 겁니다.

(기자가 아까 폭동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다시 질문을 다시 한 듯. 실제 인터뷰에서는 질문하는 장면이 빠져있음)

Catherine:

지금까지 폭동에 관련된 얘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왜냐면 그건 이 분야에선 아주 흔히 쓰이는 방법이거든요.

특히 빈민가 쪽에서는 거요.

(위에 그린 그림을 가리키며) 이거에 대해 더 설명을 할까요?

자 여기 맨 위에 글로벌 씨가 있고요.

그 바로 아래에 인공지능을 사용한

데이터베이스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있고요...

또 이 단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게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인공위성들이죠.

원거리 통신과 디지털기술을 사용해서

24/7동안 모든 인간과 로봇들을 감시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글로벌 씨의 고민은 어떤 게 더 효율적인 가입니다.

모든 일을 로봇을 통해할 수 있다면 인간들을 어디에 쓸까요?

아무 쓸 데가 없겠죠.

이런 걸 자원관리라고 부릅니다.

지금 우리는 기존의 체제에서 기술관료제로 옮겨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제가 믿는 관점은,

인간은 주권적인 존재이고

개인의 자유는 하늘로부터 온다라는 겁니다.

인권선언문이나 미국의 독립선언서에 명시된 것과 합치되는 내용이죠.

기술관료체제에서는

인간은 사용되어야 할 자원에 불과해요.

매장된 석유 같지요.

더 이상 주권적인 개인이 아닌 노동력에 불과합니다.

그런 인간의 가치는 일을 하는 데 있어

로봇보다 효율적인지 아닌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시 말하면 글로벌 씨눈에

인간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가축과 같은 존재라는 거예요.

완전히 다른 종(species)인 거죠.

그리고 실제로 여러 생명공학기술에 의해

우리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고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삶을 영위하고 있죠.

비밀스러운 사회구조의 문제점은...

어떤 한 그룹이 더욱 더 기술적으로 발전할수록,

문화적으로나 법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다른 모든 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 모두로부터 떨어져 나와

자기들만의 문명을 만들어낸 겁니다.

그 사람들은 저희들과 같은 문명 안에 속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자: “그 사람들”이 누군가요?

Catherine:

그게 참 불분명해요.

그래서 그 그룹을 그냥 글로벌 씨라고 하는 거죠.

그런 그룹에 속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기도 했지만,

종국엔 정말 누가 세상을 지배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세상은 어떤 세력(force)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중 누가 우주(space)를 다스리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주공간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다스리는 자가 해로(sea lanes) 까지 다스리겠죠.

(각주: 전 세계무역이 해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듯함)

전통적으로는 연 준위를 다스리는 자들은

해로를 다스리는 세력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바다에서 우주로 옮겨갔고,

해로가 아니라 인공위성으로를 점령한 세력이

모든 걸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무엇을 통제하고

누가 어떤 우주무기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죠.

지난 2년간 미국에서 일어난 재미난 현상은

트럼프가 우주 군의 중요성에 관해 많이 강조해 왔다는 것입니다.

우주공간에 어떤 무기들이라도 떠다니는 것처럼 말했어요.

그런 말을 할 때 군 장성들이,

“제발 그 내용은 발설하지 마세요”라고 하듯 표정을 지었었습니다.

어쨌든, "그 사람들"이 누군가에 대한 답은 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건,

지금 미국과 중국이 우주공간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주공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거든요.

중국엔 사회 신용 제도가 있습니다.

금융거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죠.

개개인이 어디를 여행할 수 있는가 하는 것도

국가의 말을 얼마큼 잘 들었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는 이런 방식의 시스템들을 티브이를 통해보아왔죠.

하지만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24/7 동안 감시를 당하고

금융적인 보상과 부가 개개인의 행태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건 노예제도와 다름없습니다.

개인의 자유란 존재하지 않거든요.

기술관료제는 우리를 그런 사회로 인도하게 될 겁니다.

중국의 사회 신용 제도처럼 말이에요.




기자:말을 안 들으면 처벌을 받는 걸 말씀하시는 거죠?

Catherine:

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체계 속에선...

각 개인은 어떤 특정 직업을 가지면 어떤 정도의 수입을 얻게 되죠.

그런데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한 개인이 어떤 특정 회사에서 일을 하고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면

집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갈 수 있거나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허가를 받게 될 겁니다.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의 정도에 따라

사람들 사이에서 서열이 생기는 거죠.

그런데 기억하셔야 할 것은,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에선

모든 일을 인공지능,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동화할 수 있게되기 때문에

한 인간이 로봇보다 쓸모 있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겁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한 방향으로만 보이는 거울을 가진 것과 같은 거예요.

그들은 여러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지만

여러분들을 그들이 누구인지도 몰라요.

정말 중요한 건,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트랜스 휴머니즘의 사회에

저나 여러분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동조해 왔다는 거예요.

대형 제약회사들의 사장들은 왜 미래에

자기 자녀들이나 손주들이 노예가 되어버릴 사회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거죠?

왜 중앙은행들은 그런 결정들을 내리나요?

미국에는 오래전부터 돈을 가진 자들 사이에선

다음과 같은 사고가 팽배해 있어요.

내가 어느 정도 적당한 돈을 벌면

어떤 의무에서 면제가 될 것이고,

남들 유전자조작 음식 먹을 때 나는 천연식품(organic food)을 먹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내 손주들은 백신을 맞지 않고 살아도 될 거야 하고요.

그런데 누가 이런 일들

(각주:트랜스 휴머니즘으로 가는 데 필요한 일들)을 하는가 살펴보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위한

노예제도를 만들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이 말은 우리 스스로가 이 모든 일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다시 말해,

우린 지금 이런 일들을 벌이고 있는 회사들에 돈을 댈 필요가 없고,

그런 회사들을 위해 일할 필요도 없고,

사실은 국가에 세금을 낼 이유도 없는 거예요.

왜냐면 정부 스스로가

금융을 관리하는 법들을 모두 어기고 있거든요.

우리에겐 정부가 벌인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스스로가 감옥을 짓고 있고,

감옥 지을 돈을 데고 있는 거고,

다시 말해 우리에겐 이 모든 걸 멈출 힘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세상이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기자:그래서 해법이 뭘까요?

Catherine:

해법이라...

첫째,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투명성을 되찾아야 해요.

현재 시스템이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이해해야 하고요.

그리고 개개인이 그런 노예사회를 건설하는 일을 그만둬야 합니다.

여러분이 대형 제약회사를 위해 일하고 있다면

그 사회를 짓고 있는 거예요. 당장 멈추세요.

다른 할 일을 찾으세요.

신선한 식품을 만드는 일 같은 거요.

그런 회사들에 자금 제공하는 일을 멈추세요.

다른 사람들과 지금 이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향해 가길 바라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세요.

왜냐하면 중앙집권화되어 있는 사회를 피하려면

지금의 경제를 처음부터 다시 건설해야 하거든요.

저는 이걸 자수한다(coming clean)라고 표현하는데요.

아주 예전에 워싱턴에 있을 때

JP Morgan Chase 은행에 모기지를 내느라 개인수표를 작성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같은 시간에

부동산시장 조작에 관련된 12가지의 다른 법률사건들을 다루고 있었는데,

물론 저는 부동산시장 조작을 멈추려고 하고 있었죠.

(각주:이때 Catherine은 주택부(Department of Housing) 차관으로 일하고 있을 때임)

JP Morgan Chase 은행수표에 사인을 하면서 문득,

“내가 왜 이 사회를 망치고 약탈적 대출을 하고 있는 범죄자 은행에 거지처럼 빌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깨끗이 자수하고(come clean)

더 이상 그 은행에 돈을 맡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일 미국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깨어나고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게 된다면,

그리고 JP Morgan and Chase 같은 은행에,

너희 같은 범죄 집단하고 더 이상거래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고 대신 동네 신용금고에 돈을 옮긴다면,

그런 게 바로 혁명일 거예요.

20명의 여성들이 대형 제약회사 사장들을 찾아가서,

당신들 너무 역겨워. 더 이상 잠자리를 하지 않겠어...라고 하면

그것도 혁명이 될 거예요.

우리에게 이 모든 걸 바꿀 권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깨끗이 자수해야 해요.

우리 모두가 이 일에 동참해왔었거든요.

“그들”의 문제가 아니 우리들의 문제에요.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우리 모두가 깨끗하게 자수하는 일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밖에 없어요.

초인류 사회(또는 트랜스 휴머니즘),아니면 인류 사회(휴머니즘)요.

여러분이 인류 사회를 원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벌어야 하겠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교류를 해야 하고요.

그리고 초인류 사회를 건설하는데 동참해선 안 되고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좋은 항해도가 있어야 해요.

다시 말해

지금 누가 어떤 초인류 사회를 건설하려 하는가를 알지 못하면

이 시대를 헤쳐갈 수가 없는 거예요.

자, 다시 아까 그 기둥들로 돌아갑시다.

(스케치북을 보여준다)

1. 군대가 Operation Warp Speed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지 마세요.

2. 기술자들이 우리 몸에 나노입자를 주입해서

클라우드 시스템에 연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 마세요.

3. 대형 제약회사들이 이상한 백신 만들어서

우리의 아이들의 몸을 병들게 하는 데 도움을 주지 마세요.

4. 대형 식품회사들이 유전자조작식품을 만들어서

우리 국민들의 몸을 망가뜨리는 데 도움을 주지 마세요.

5. 정부가 의료 사태 규제 법 같은 악법을 만들어내서

서민경제를 망치고 부자들만 부유하게 하지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The State of Our Currencies”

(각주:본인이 설립한 Solari Report에서 출판한 책자)를 꼭 읽어보세요.

그러면 누가 이런 일들을 벌이고 있는지 잘 아시게 될 거예요.

사실 이 책을 보지 않아도 누가 이런 일들을 벌이는지 빤히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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