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와 제약회사 증거조작 폭로
- Hyunsung Essie Lee
- 2021년 11월 1일
- 4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31일
Dr. William Thompson -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수석과학자
2014년 5월 24일에 CDC의 수석 과학자 윌리엄 톰슨이 폭로한 내용 :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숨겼다.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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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과 담배회사
담배와 폐암의 연관성이 나타나자 1950년부터 담배회사들은 폐암 유발 유전적 성향을 홍보하기 시작.
암에 관한 연구를 유전학이 장악하고 있는 원인 - 담배회사의 큰 영항으로, 1950-1995년 영국 담배회사가 제공하는 연구비의 52%가 유전 연구에 투입되었다. 이는 폐암에 대해 유전적인 면을 강조하여 담배회사는 이득을, 흡연자는 지속적 피해를 보도록 하는 의도이다. 뿐만 아니라 유전을 탓함으로서 소송에서도 유리하게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자폐증과 천가지가 넘는 유전자에 대한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위해 8억 5천만불을 지출했으나 계속해서 들려오는 목소리들은 백신접종과 자폐증의 연관성 및 피해 사례이다.
Autism Speaks (자폐증피해자를위한) 재단의 의문점
지난 약 30년간 자폐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수의 관련단체가 창립되었다.
Autism Speaks에서는 자폐증과 백신의 연관성을 부정한다. Chief Science Officer(최고과학과책임자)로 2011년 임명된 Robert Ring은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모든 어린이들이 백신접종을 하여야 한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그 임명 바로 1년 전인 2010년에 Robert Ring은 제약회사 Pfizer(화이자)에 근무하면서 Autism Speaks와 Pfizer가 공동주최하는 컨퍼런스를 선봉적으로 추진했다.
Autism Speaks의 세금보고서에 나타난 고위 간부의 월급은 타 NGO단체에서는 상상못할 액수이다.


CDC의 증거조작
2000년 6월, 52명의 백신 전문가들이 Simpsonwood conference center에 모였다.
CDC, FDA, WHO 및 백신 제조업체의 대표들의 모임으로 비공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아이들이 맞는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키는 요인이라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려는 목적이었다. CDC의 Tom Verstraeten 박사는 십만명의 아이들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치메로살이 함유된 백신과 자폐증, ADHD, 언어지체 등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실을 안 후 망연자실했다고 밝혔다. 1991년부터 CDC와 FDA가 치메로살이 함유된 3종류의 백신을 권장한 후부터 자폐증이 15배 증가한 것이다. 미국 소아과 학회의 William Weil 박사는 “치메로살 함유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은 일직선이고 통계적으로 확실하다. 어떤 장난을 치더라도 일직선이다. 통계적으로 확실하다"고 말한다. 콜로라도 대학 면역학 교수 Robert Johnson도 더 확실한 것이 알려지기 전에는 자신의 손자가 치메로살 함유 백신 맞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 모임에서 거의 이틀 동안 어떻게 사실을 숨길지에 대한 논의가 오갔고 백신업체가 소송당할 것에 대한 염려를 했으며, 심지어 WHO의 John Clements 박사는 이 연구는 아예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다.
결국 이 미팅에서 논의한 내용을 조작하여 MMR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논문이 2004년 “소아학(Pediatrics)”이라는 저널에 실려졌다.
그러나 CDC의 선임 연구원이었던 William Thomson의 내부고발로 인하여 진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덕분에 이 미팅에서 논의한 내용이 기록된 286페이지의 문서가 은폐되었음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 : 미국에서 1999년까지 사용되는 30가지 백신에 치메로살이 함유되어 있었으나 부작용 증거가 드러나며 미국 소아과 의사협회가 제거를 촉구하자 결국 1999-2002년 치메로살이 함유된 백신을 단계적으로 폐지시켰다.(참 빠르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치메로살 함유 백신은 2003년까지 유통되었고 적은 양의 치메로살 함유 또는 없는 백신으로 대체되었다. 그럼에도 자폐증이 증가하자 관계자들은 치메로살과 자폐증이 연관없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으나, 치메로살을 단계적으로 폐지시키는 그 기간동안 6-23개월의 유아들에게 치메로살이 함유된 독감백신을 권장되는 백신 리스트에 더했으며 임산부에게도 독감백신을 권장했다. 더불어 높은 양의 알루미늄이 함유된 4개의 도스를 2000년에 새로 추가시켰고 2005년에는 2개의 도스를 더했다. 도합 10~16개의 도스로 증가 - 알루미늄이 3,925mcg에서 4.925mcg으로 25% 증가했다. 이 모든 내용의 자료나 출처는 여기에서 pdf 도서를 다운받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CDC의 데이터 은폐시도
Thomson 박사가 내부고발자로서 양심선언을 했을 때 CDC는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서류를 모두 없애버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Dr. Thomson은 미리 그 서류를 복사해 놓았기에 변호사를 고용하여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 언론은 이 문제에 대해 결코 보도하지 않았으며
빅트리 PD가 이 주제에 대해 토크쇼에서 다루려 하자 회사의 경영진이 막았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을 포기해야 했고, 그는 퇴사를 결심했다. 빅트리가 웨이크필드 박사와 손잡고 만든 다큐멘터리 Vaxxed : From Cover-up to Catastrophe 는 뉴욕의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첫 개봉을 앞두고 취소당했다. 한국 언론조차도 그 영화와 웨이크필드 박사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CDC가 백신과 자폐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데이터를 숨기고 조작했다"는 것인데 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CDC의 백신 자문단과 백신업체와의 상층관계
당시 십만명의 백신-자폐증 아이들에 대한 조작된 데이터 분석 자료를 냈던 CDC의 Tom Verstraeten 박사는 2003년 CDC를 떠나 GSK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2002-2009년 CDC 본부장이었던 Julie Gerberding은 퇴직 바로 후에 merck 제약회사의 백신부서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벌금 물어도 이익이 훨씬 큰 제약회사들
Pfizer (화이자) 제약회사는 2009년 뇌물과 사기의 댓가로 23억불의 벌금을 지불했다.
2012년에는 화이자가 약품과 백신에 대한 부당이득을 추구하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의 관련자를 매수하던 중 발각되어 4500만불의 벌금을 물었다. 이는 한화로 약 529억인데, 얻어질 수 있는 이윤에 비하면 하찮은 액수이다. 발각된 범죄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 않겠는가.
GSK 제약회사는 2011년 허위진술, 불법마케팅, 안전 데이터 은폐, 사기, 불법 리베이트 등의 이유로 30억불의 벌금을 냈다. AstraZeneca(아스트라제네카)는 5억 2천만불의 벌금을 2010년에 지불했고, Sanofi-Aventis는 2009년 9천5백만불의 벌금을 지불했다. Johnson&Johnson(존슨앤존슨)은 약의 위해성을 감추고, 허가되지 않은 약까지 아이들과 노인에게 판매한 이유로 11억불의 벌금을 지불했다. Merck(머크)는 2007년 불법 리베이트와 사기로 6억 7천만불을 벌금으로 냈으며 Eli Lilly는 2009년 불법 마케팅과 허가되지 않은 약을 판매하여 14억불 벌금을 냈다. Abbot은 사기와 역시 허가받지 않은 약을 판매하여 2012년 15억불을 벌금으로 냈다. 알려진 것만도 이 정도이다.
그럼에도 제약회사와 직원들이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존슨앤존슨의 Risperdal은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노인에게는 뇌졸중을, 약을 복용한 5.5%의 청소년에게는 유방을 크게 만드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이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데이터를 은폐한 채 “노인과 청소년에게" 마케팅을 했다. 발각이 되어 벌금은 20억불을 물었지만 세계적으로 판매된 액수는 300억불이므로 실보다 득이 크다. 또한 그 마케팅을 총괄했던 Alex Gorsky는 CEO로 승진되어 연봉 2500만불을 받는다. 요새 환율로 약 294억이다.
제약회사의 불법적인 행동이 과연 중단될 수 있을까?
제약회사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벌이 아니라 “보상”을 받는 것이다.
양심있는 박사와 과학자의 조언
제약회사의 허위 정보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코크란 협력체의 창립 멤버인 고체 박사는 RT인터뷰에서 놀라운 말들을 많이 했는데 그 중 세 가지의 권유를 옮겨온다.
제약회사가 말하는 것을 하나도 믿지 말아야 된다는 점을 계속해서 상기해야 한다.
새로운 약이 나온 지 7년 동안은 피하는 것이다.
꼭 필요하기 전에는 약을 복용하지 말라. 그런데 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주 드물다.
대부분의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은 사망과 질병을 더 일으킨다. 기득권 세력은 능력있는 독립적인 과학자들의 도전이나 반대를 허락하지 않는다. 독립적인 과학자들은 기득권 세력에게 위협으로 인식되어 괴롭힘을 당하고, 부도덕적이며 범죄적인 복수와 제거를 당한다.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미국국립보건원)과 NCI(National Cancer Institute -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근무했던 Mahin Khatami 교수
출처 : Khatami, M.(2016) In: Cncer research and therapy: scam of century-promote immunity [Yin-Yang]. ISBN-10:153043100X; ISBN-13: 978-1530431007. https://www.createspace.com/6123573,Amazon-Creates-pace, p 1-166
미국 식약처(FDA)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면 아스피린 외에는 아무 약도 복용하지 않을 것이다.
FDA 과학자 Len Lutwalk
출처 Gotzsche, P.. & Smith, R.(2013). Deadly medicines and organized crime : how big pharma has corrupted healthcare. Radcliff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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